[나레이션 없음/컴플리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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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LETTER"
I am cyborg humanity.
저는 만들어진 인간성입니다.
Cyborg animals.
인조 동물이자,
Cyborg flowers.
인조의 꽃이며,
A cyborg world.
만들어진 세계입니다.
And my name is the Guardian.
그리고, 저의 이름은 Guardian[수호자] 입니다,
[Soldier/Human], listen to me.
[전사여/인간이여], 저의 말을 들어 주세요.
All the things [created using Vasteel/that surpass human power] have been destroyed [by me/by you].
[Vasteel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한/인류의 힘을 넘어서는] 모든 물건은 [나(GUARDIAN)에 의해서/당신에 의해서] 파괴되었습니다.
Their number was too great, but has now been reduced to the proper level.The world will continue as it was before.
그 숫자는 매우 방대했습니다만, 지금은 적정한 레벨에까지 축소되었습니다. 세계는 이전과 같이 번영해 나가겠지요.
The living creatures of this planet will continue to [rejoice in/fear] battle, and [die in/live by] combat.
이 행성에 사는 생명들은 싸우는 것에 [기쁨을 느끼/공포에 느끼]며, 전투 속에서 [죽어/살아] 가겠지요.
But even in a world of minor warfare, one oversight could mean...
허나 심지어 작은 전쟁의 세계에서, 단 하나의 실수가 (멸망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RVR-01 Gauntlet"...destroyed.
"RVR-01 Gauntlet"... 은 파괴되었습니다.
"RVR-02 Vambrace"....operational.
"RVR-02 Vambrace"... 작동 중입니다.
The existence of Vambrace will once again cause humanity to embrace mass death and destruction, just as Vasteel did.
Vambrace의 존재는, 다시금 인류를 살육과 파괴에 말려들게 하는 요인이 되겠지요. Vasteel이 그랬던 것처럼.
This I know. You know it too, do you not? [Soldier/Human].
이것이 제가 아는 것입니다. 당신도 이미 알고 있지 않나요? [전사여/인간이여].
If you wish to safeguard the future of humanity, you must make sure humans can never again gain access to Vambrace...
당신이 진정 인류의 미래를 지키고 싶다면, 다시는 인간들이 Vambrace에 접근하는 일이 없게, 확실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Soldier/Human]. May fortune be with you...
[전사여/인간이여]. 당신께 행운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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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 Force V의 Guardian이 주인공에게 남기는 간절한 부탁, LAST LETTER 입니다.
(발번역에 사과 드립니다 -_-;;;; 괴상한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니 지적해주시면 고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년 쯤 보다보니 주제의식 구현에는 이 기계적 합성 목소리가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