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Scape
접속 : 5471   Lv. 6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8 명
  • 전체 : 522058 명
  • Mypi Ver. 0.3.1 β
[Fun] 몽골이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한 이유.jpg (23) 2016/04/19 PM 03:55

바로 몽고르니기에 탑승했기 때문입니다.
시속 352km....

일부러 그러는 건가?

신고

 

옥교남    친구신청

하루씩 진군한 거리를 잘 못 본건가....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하루에 352km를 진군했다는 것도 안드로메다 같은데요....

옥교남    친구신청

아닌것같다.... 하루종일 말이 뛸 수 있을리도 없을텐데;;;;

옥교남    친구신청

파발이라면 혹시 모르겠네요 몽골제국이 지금으로 치면 환승장같이 거점마다 군마들이 준비돼있는 기지가 있고 그런식으로 말을 바꿔가면서 하루종일 달렸다는 기록을 보기도 한 것 같고

즐똥준비완료    친구신청

하루 진군 속도 맞아요
말들 시속이 6~70킬로 사이니까 하루에 6시간씩 질주한거죠
파발병이라 소수인원으로 군장무게 줄이고 달렸을거고

옥교남    친구신청

역참이라고 오고타이 때 는 이러한 기지가 100리 마다 있었다고 하네요 10 리가 4km 정도니 40 씩 말들 바꿔가면서 전속력으로 달리면 파발경우엔 가능도 하겠네요, 파발이니 무게도 가볍게할테고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니

NASHCAT    친구신청

조선 파발도 장난아니네요 ㅋ 시속 100km가 넘다니 ..
말갈아타면서 하루에 500리가면 많이가는 파발인데.
하루 500리라는게 2시간동안 주파하고 나머지는 쉬는거였나 ㅋ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 ktx 보다 더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연비가 개쩌내?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저기서 언급한 수치는 틀린 게 확실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말이 시속 300km- KTX도 아니고...)

확실한 건

당시 몽골기병들의 행군속도가

그 시절 기준으로는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빨랐던 건 사실인가 봅니다

(OTVN에서 그 유명한 국사선생님의 강의에도 나옵니다)

스큐즈수    친구신청

시속하고 하루하고 헷갈린듯

SuddenGlim    친구신청

뭔소리여 이게;;

스큐즈수    친구신청

그런데 2011년 자료..

그이름 토리    친구신청

오타니의 포심 패스트볼쯤은 달리며 잡아주마..!!!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

룰뷁씨    친구신청

시속은 저리 나올수 없죠..
말 달리는 속도를 찾아보니 40~50 키로 라고 나와있으니..

아마 하루에 간 거리를 말하는듯..
하루에 350키로를 진군하는거면..
거의 9~10시간정도를 말 타고 달렸다고 보면 될거같네요..
후덜덜한거..

오스왈도    친구신청

350리아님? 350리도 137km인데

말이 하루동안 달릴수있는 시간이 최대 5시간이고. 최대 하루동안 가는거리가 60km안팎이라는데.

개소리좀 작작요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저거 단위가 원래 하루 에요 --

그냥 시속이라는 말이 입에 쉽게 붙으니깐 막 갖다 붙인거 제대로 안보고

이샤꾸    친구신청

자료를 찾아봤는데 위에 언급된 내용은 몽골 파발마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이동 거리가 352Km였다는 군요.

물론 중간 중간마다 지친말을 갈아탄다는 전제하입니다.

cmcm3    친구신청

저리 달리고 전투도 이긴다는게 치트급

써냔    친구신청

몽골군 파발은 하루에 300km 갔다고 들었는데... 말 바꾸가면서 계속 달림. 전령의 본보기랄까;;
군대의 행군속도도 몽골보다 빠른 행군 속도는 현대전 돼서야 가능할 정도
자료 위치를 까먹었네요

rudin    친구신청

사실 가장 넓은 영토를 점령했던 나라는 영국...

공허의 오다논♥    친구신청

몽골침공군이 적군 파발보다 빨리 행군해서 파발이 도착했을떈 이미 성이 공격받고있던가 점령당했던가 했던거 같은데.
상대하는 군대들도 위치를 알고 전략을 짜야하는데 자꾸 사방에서 계속 어디쯤에 출몰했다고 파발마가 와서 정확한 위치를 먼곳에선 알수도 없었다고도 하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