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이나 윤서인 류가
가끔 새누리당과 선을 긋거나 비판하는 모습을 보일 때는
기업과 관련된 이슈에서 청와대, 새누리당과 기업들
특히 재벌들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전원책은 자유경제원 원장이었고,
윤서인은 자유경제원에서 '자유원샷'이라는
거지같은 그림을 그리고 원고료를 받았다.
특히 기업비판이나 기업 문제가 사회이슈가 되면
이 부류들은 아주 신경질적이고 극렬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주요 수입원은 기업들이 자유경제원을 통해 주는 돈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 부류들을 청와대, 새누리당의 편이라거나
보수적인 의견을 가진 것들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돈줄의 편이다.
이부류가 의견을 개진할 때 새누리당 편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보면 가끔 엇나가는건 이 때문이다.
이들은 돈줄, 현재로는 자유경제원으로 대표되는 누군가들의 하수인일 뿐이다.
이런 프레임으로 이들을 바라봐야한다.
이들이 옹호하려는 쪽이 어느쪽인지를 보면, 이들의 돈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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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네요.
기업 특히 재벌들 관련된 이야기,
특히 법인세 이야기에 개거품 물고 발악하는거 보면 딱임.
애네들은 보수가 아님.
그냥 돈을 추종하는 하수인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