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뛰러 말레이시아에 왔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격리도 심했고
이동도 맘대로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다르네요. 준비만 잘 해오면 이전과 같은 이동이 가능합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이거 보러 말레이시아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말레이시아 는 볼게 없어요. ㅠㅡㅠ
그냥 쇼핑몰 입니다.
바투 동굴
동굴이 으마으마 하게 큽니다.
모기도 으마으마 하게 많아요.
입장료가 공짜지만 가는길이 험난하네요.
1년내내 여름인 나라라 무지하게 덥네요.
라마단 기간이라 밤에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다음주는 말레이시아 최대명절 하리 라야가 시작됩니다.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데 말레이시아 직원들이 도망가네요.
그나저나 루리웹 해외IP 막은건 언제 풀어주려나요 ㅠㅡㅠ
바투동굴 가서 원숭이 조심한 거랑 계단 겁나 가팔랐던 거 생각나네요 ㅎㅎ
KLCC에선가? 허유산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전 갠적으론 KL보다 믈라카가 더 좋았어요. KL은 걍 몰만 많구...
부럽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