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진짜 게임 열심히 했다. 돈이 없어서 게임 하나 사면 사골을 끓였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퇴근하고 집에가면 컨트롤러 잡을 힘이 없다.
건강하게 늙으려면 운동도 해야한다. 식단도 조절 해야한다.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서 아이랑도 놀아줘야한다.
하루에 온전히 나에게 시간 쏟을 시간이 1~2시간이나 있지만 체력이 없어서 퇴근하면 바닥이 엎드려서 폰만 만지작 거린다.
게임기를 사고 싶지만 게임을 할 열정이 부족하다.
하지만 아직도 게임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내일 6천일 이지만 내일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해서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미리 작성한다.
루리웹 영원하라!!!
만번 이하 번호는 오랜만에 뵙네요
아무튼 미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