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라도 있던 때는 같이 가서 보기라도 했었는대
전역하고 여자친구도 없는 지금은 공포영화는 보고 싶어도 못 보네요ㅎㅎ...
제일 최근에 봤던건 컨저링...
일단 친구랑 같이보긴했는대 무서운 장면 없다면서!!! ㅠㅠ..
예전에 어머니랑 집에서 주온이란 영활 본적이있는대 (중딩때..)
그 영화 보고부터인지 공포 영화는 질색하네요...ㅜㅜ
게임 중엔 화이트데이도 친구랑 하다가 멘붕떠서 십분만에 접었던 기억이....
그래서 찝찝한 영화나 (대표적으로 '세븐'ㄷㄷ)
공포성이 있는건 손도 못대겠네요..
여자친구라도 빨리 만들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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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은 호러게임들에 손도 못대고있네요..
(무슨생각으로 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