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뭐... 워낙 사소한 것들에 사고 다반사였던 작업인지라 뭐라 주저리주저리 적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제일 확실한 건... ㅠ.ㅜ 머리카락 부품이랑 붙어 있는 바보털...... 너무 싫어~~
차라리 그냥 바보털 따로 하나 부품 있는게 훠얼씬 낫네요.
피부쪽에 잡티랑 기포들이 많아서 시아논을 이용해 서프레스 해줬고 의외로 치마 겉과
속의 색이 달라서 낑낑~ 그래도 열심히 부러지던 바보털보다는 낫습니다. 껄껄껄~
우느니 차라리 웃지요...ㅠ.ㅜ)b
다시 만들어보고 싶냐고 물으신다면... 차라리 뛰어내리겠습니다.
어째... 벨&홀보다 더 싫은 느낌이네요;;
2009. 3. 10 완성
높이 : 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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