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에서 뒤쪽+P로 집어 메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메치고나면 치욕적인 자세로 고꾸라진 상대의 팬티를 찍을 챤스가 옵니다.
공중촬영도 가능
손이 어디 가있는거요?
날아오는 적 상대로 대공 촬영도 가능합니다.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스토리든 엔딩이든 나올 줄 알았으나 안 나오더군요.
대신에 이런 호화특전이.
게임 시작시 고르는 PT1, PT2란건 팬티 종류였습니다.
PT3이 해금되어 있군요.
게임 전체 시스템 자체가 미세조정이 잘 안되어 있는데다가 캐릭터/기술간 밸런스 조정이 부족해서
필살기 사용 후에 후딜도 별로 없고 필살기 쓴 쪽보다 막은 쪽 딜레이가 더 큰 경우가 많거나 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캐릭터들의 경우 압도적인 공격 범위와 화력에도 불구하고 작은 후딜로 상대를 관광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블로킹/폴트리스 디펜스 등 가드측의 후딜레이를 줄이는 방안이라든지
기본기-필살기의 쉬운 캔슬 연계가 따라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그런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게임 자체가 너무 단순하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 였어는데!!
모두 팬티를 다 모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