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대비 타임어택 / 탈것 미션 등 버라이어티를 추구했고
빠르고 경쾌해진 액션, 세밀한 점프 높이 컨트롤 등과 더불어 대각선 던지기, 일직선으로 오래 달리다 던지면 po던지기wer가 나가는 등 액션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개선이 있었으며
숨겨진 요소 찾기(그래봐야 회복템 주는게 전부지만) 등도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난이도가 전작보다 훨씬 상승해서 아마 어렸을 적엔 저도 컨티뉴 해가면서 엔딩 봤던 것 같습니다.
또, 보스들이 강렬한 개성을 갖추거나 특이한 패턴을 구가하는걸 보면 록맨 시리즈 등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도 제법 긴장감 있게 잘 짜여진게 록맨 냄새도 약간 나는 느낌인데 확인해보려니 컴포저 정보는 웹에 잘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