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뉴에서부터 극초반 연출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2. 근접전이 너무 세고 빠른게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3. 상점에서 구매한 첫 슈트부터 깔끔한 슈트인 게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4. 해킹이 왠지 너무 게임틱한게 마음에 안 들긴 했지만 그건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
5. 액션성 자체는 빠르고 강렬해서 나쁘지 않네요.
6. 근접 너무 빠르고 세다 싶었는데 좀 있다 나오는 달리는 적들은 훨씬 빠르고 세서 용서가 됩니다. 스파2랑 스파2터보의 차이같은 느낌.
람보 1편이 전후 트라우마를 겪는 군인의 인간적 고뇌를 담는 작품이다가
람보 2편에서 그딴거 없고 M60 양손에 들고 쏘는 무뇌액션물이 된 것과 비슷한 느낌을 현재 데스페2 초반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실망스러운 점도 많지만 조금 더 참고 해봐야겠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게임이니만큼^^;
것보다 루리웹글쓰기 기능은 사진 삽입 위치도 못 정하네요.
좀 구리다....
메뉴에서 어지럼증 느껴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