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가게가 아닌 요즘 루리웹에서 핫한 죠의 식탁
방문기를 올려봅니다.
방문은 지난주 토요일에 했는데, 당일 가게 문닫고 저녁시간에 갔다가 만석이라 근처 별다방에서 1시간을 떼우고 다시 갔습니다. 수제버거는 처음 먹어보는데 일반 패스트푸드의 햄버거보다 재료가 풍성하고 패티에서 육즙이 흘러 넘쳐서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스테이크먹는것 같았어요. 제가 치즈를 좋아해서 모짜렐라버거를 시켰는데 치즈도 많아서 좋았구요. 인테리어 하나하나에서 사장님의 가게를 향한 마음이 느껴졌구요. 햄버거의 대한 열정과 애정이 대단해보였습다. 저도 자영업을 하지만 저렇게는 할 자신이 없네요.
그 마음만큼 펀딩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월말 통장잔고보고 참여하려고 해요.
요즘 매출이 많이 떨어져 고민인데 당분간 지속될 듯해서 걱정입니다. 한두달은 작년에 벌어넣은걸로 버틸만한데 장기화된다면 소상공인대출같은걸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인장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