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월 달에 첫 동원 훈련 다녀왔습니다(계룡대)
그냥 입소한다음 정신 교육 몇번 듣고 연대장,대대장
사격했습니다(실내 사격장 있더군요 계룡대,,, 야간사격도 있는데 그냥 불 끄고 오후에 다 끝내버렸습니다)
첫날은 사격 정신교육 둘째날 주특기 훈련 했습니다
저는 운전병이어서 승용차랑 레토나로 도로주행 나가서
밖 주차장에 세우고 취침,,, 오후에는 차량 정비 배웠는데 일반 승용차로 실습해서 유용한 시간 정비배웠는데 재미있더군요 그렇게 어영부영 끝나다가 3일째 퇴소 별거 없습니다 그냥 이등병 한명 데리고 이야기 하면서 노세요
분위기는 부대마다 다르겟지만
핸드폰 및 피엠피 엠피삼 같은 기기를 맡겨두삼 이라고 꼬드기는데
눈치껏 잘 꼼쳐두시는걸 추천.. 아니면 읽을 책이라도..
훈련을 열라 빡시게 굴리지 않는이상..
짬짬히 시간이 남으면 남는 시간이 지루해 빡치고..
훈련이 널널하면 널널하게 남는시간이 지루해 박치고..
비라도 내리면 잠자다가 림보에 빠질지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