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내가 결혼을 했는데 빌라 전세를 잡아서 신혼집을 삼음.
올해 7월에 와이프 회사 선배가 결혼하는데 남편 될 사람이 돈을 잘 모아놔서 관악구에 24평짜리 아파트 1억 5천짜리 전세를 잡음.
아파트 잡은 이후부터 계속 우리집 집들이 안하냐고 와이프를 들들 볶음.
아파트로 시작하는 걸 자랑하고 싶은가봄...
(난 아파트인데 넌 빌라구나~이런거...)
하아.....
무시하고 지나가려해도 이 선배가 지금 와이프 사수라 무시하기가 쉽지 않음...아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