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면 맥주 한 잔 하자는 후배가 있다.
마감이 끝났을 때 소주 한 잔 하자고 말할 수 있는 선임이 있다.
금토로 워크샵을 갔다와도 너무 즐거웠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출근에 대한 짜증이 없다.
업무 성과가 잘 나오고 동료들이 나를 믿어준다.
이런 회사면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와도 연봉 2~3천 씩 올려주는거 아니면 이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영진과 약간의 트러블에 마침 연봉 좀 더 준다는 회사가 있어서 이직했다가 정말 개피본 IT인으로서의 건방진 충고입니다...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