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 산후조리원을 알아 봄
산부인과 조리원
2주에 300. 하지만 이미 다 찼음
회사 근처 조리원
2주에 700.
너무 비싸 포기
회사 근처 다른 조리원
2주에 2천!!!!
2천만원!!!
2주에...2천!! 하루에 백만원 짜리!!ㅋㅋㅋ
저길 들어갈바에 내가 집에서 조리 다 해주고 차를 bmw5시리즈로 바꾸자고 하니
와이프가 노인네 쉰소리하지 말고 병원 근처나 알아보자고 함 ㅋㅋㅋ
2주에 2천이면 진짜 잘 보살펴 줄 수 있는데...(시무룩)
제 와이프도 댕겨오더니 괜히 갔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같은가격에 산후조리 도우미를 쓰는게 나을뻔했다고 하더군요
뭐 이것도 케바케라 좋아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