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 엑페 -> 맥북에어 + 아이폰4
그나저나 애플에서 뭐 플래시가 너무 cpu를 처묵처묵 해서 플래시를 설치하지 않은 맥북보다 베터리를 많이 먹는다고 했었는데
...... 실제로 차이 심하게 나네요 -_-;;
근데 전에 쓰던 바이오는 열심히 플래시 들은 인터넷 해도 5시간은 썼는데..
맥북에어는 플래시좀 있는 사이트 돌아다녔다고 베터리가 훅훅 떨어지네요.
어도비가 플래시 플레이어를 osx에 최적화 시키지 못할 정도로 무능한 회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부러 발적화를 해서 시장을 놓치려 할 리도 없을텐데..
애플에서도 이런 최적화에 비협조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일전에 애플에서도 5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이 "최대 사용시간이 아닌 표준적인 환경에서의 시간" 이라고 했지만..
... 한국 인터넷을 생각하면 3시간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바이오x는 플래시 있어도 6시간 정도는 쓰겠던데;;
암튼 들고다닐 맥이 필요해서 샀으니 큰 불만은 없지만서도, 생각보다 베터리 시간이 안 나와서 좀 그렇긴 합니다.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