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많네요.. ㅠㅠ
어제도 밤에 12시 반쯤에 그 친구도 일 끝나고 근처 바에 있다고 나와서 저녁이나 같이 먹어주고 가라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술을 권하는데..
일도 마저 남아있고, 또 돌아갈때 운전도 해야하기에 오늘은 패스- 라고 했더니
"그래서 오빠가 연애를 못하는거야.." 라고..
.. .아오 마감이 다음주 월요일이라고. .ㅠㅠ
주말에도 밤샘 일해야한다고 ㅠㅠ
제 사정 뻔히 알면서 저런 이야기 하면 참.. 답답하네요..
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