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점보미쿠를 입수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한국 들어올때 가져와달라고 친구 집에다 보내놓았는데.
...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요. ㅠㅠ
캐리어에 이거 하나 넣고 본인 옷은 백팩에 넣어 왔다고 ㅠㅠ
공항에서 모셔오는걸로 퉁치려고 했는데
그저께는 샤이니 라이브 끝나고 호텔에 데려다주기도
어제는 점심도 사주고..
오늘은 저녁도 사줘도 모자랄 것 같네요.
일본가면 항상 먹을거 다 사주는 바람에 ㅠㅠ
어후..
그래도 점보미쿠는 점보점보해서 귀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