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들시 불안정한 rpm과 낮은 압력으로 부스트 사용시에 간간히 발생하는 소음으로 정비를 하러 갔습니다.
뭐..
보니까 점화플러그 두개가 수명을 다 하셨고, rpm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부품? 이 엄청 더러워져있더군요.
간 김에 엔진오일도 갈고 했습니다.
아직 브레이크는 좀 남은듯 하고..
암튼 이것저것 정비를 마치고나니 차가 부드럽게 잘 나가네요..
140정도까지는 시원하게 올라갑니다. ㅎㅎ
튜닝 하면 태백가서 빡씨게 놀아야지 했는데, 계속 일이 미뤄지고 쌓이고 하다보니 결국 한번도 못 갔네요 ㅠㅠ
내년 시즌을 기다려야 ㅠㅠ
사진은 일전에 어무니차, 제 차 같이 세차해놓고 사진 찍은 사진인데,
각도 때문인지 미니가 훨 작아보이네요 ㅋㅋ
타보면 미니도 진짜 작습니다만 -_-;; 마티즈나 별반 차이가..
점화플러그 사망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