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넘은 아자씨가 오밤중에 아이패드 붙들고 질질 짜고 있으니
청승맞기 그 짝이 없네요 ㅎㅎ
아무튼 애초에 1화부터
"아.. 시발 이거 눈물 노리는거네.." 싶었는데..
셩별님 말씀대로 어마무지 상투적인 일본식 엔딩이었지만 그래도 눈물은 눈물.
으헝헝.
.... 이것도 그렇고 하나사쿠도 그렇고 BD 갖고 싶네요.
하지만 아이마스에 손을 댔으니 .. 아마 안될거야..
..... 돈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오덕질 하려면. ㅠㅠ
정말 슬펐어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