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할 때마다 전라도/경상도(강원도)의 지역은 정말 딱 지지정당이 압도적인 모습이 꼭 나오는데..
아무래도 지방은 아무리 큰 도시라 한들, 젊은 사람들의 많은 수가 수도권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지지정당이 갈릴 수 있는 젊은표가 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여당이던 야당이던)
전라도가 경상도에 비해 더욱 더 그런 모습을 보이는건
경상도에 비해 개발이 덜 되어 젊은(투표권이 있는)층의 유출이 더 심해서 그런것 도 있을것 같고요...
인구 이동에대한 자세한 자료가 있다면 근거로 세울 수 있겠지만
그냥 제 막연한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