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갤러리와 동일한 게시물입니다. ㅎㅎ
사무실 고양이 탱고 입니다.
올 1월 4일, 근처 병원에서 보호중이던 유기묘를 데려왔더랬죠.
요로코롬 귀여운 아이를 왜 버렸는지...
은근히 성깔도 있답니다. ㅎㅎ
털을 깎아놔서 그렇지 실은 장모종입니다.
페르시안에 다른것이 섞인 잡종 같고요, 나름 여자랍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마다 할아버지같다는 평이;; ㅋㅋㅋ
탱고는 업무방해중
회사에 직원이 늘어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무실에서는 내일이 마지막일것 같네요.
탱고가 새 사무실에서 잘 적응해야할텐데..
간간히 사진 포스팅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