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샵에서 주문한 타블렛이 왔네요.
사진은 타블렛을 받은 지난주에 찍은것들.
근데 정작 아직 설치도 못 하고 있습니다. ㅎㅎ
얼른 지금 하는 작업 끝내고 윈도우 밀고 깔끔하게 설치하고 싶네요..
여튼 쿠폰 발행이 잘못 된건지 중고시세보다 싼 19만6천원에 구입;
지금은 해당 페이지에서는 구매가 안 되네요 ㅎㅎ 땡잡음.
행사 기간인지 2010년 다이어리도 줍니다.
물론 전 다이어리는 안 쓰기 때문에 형님께 투척.
내부 상자
상자를 열면 또 뭐라고 써있습니다.
잠시 싸이x드에 온 듯한 착각을;
허세ㅋ굳ㅋ
요렇게 생겼습니다.
인튜오스보다 아랫모델인 뱀부인지라 펜 거치대는 따로 없고 오른쪽의 천으로된 부분에
펜을 끼워넣어 보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로고부분 클로즈업.
인튜오스3 6x8을 쓰고 있는데.. 뭔가 책상을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해서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바꾸게 되었네요.
인튜오스는 중고로 구입했던것이니 중중고로 살짝 싸게 내놔야 할 듯;
그리고...
폭설이 지난 후에 밀려온 택배의 위엄.
삼위일체의 위엄.
주문은 11번가, 상자는 인터파크, 테이프는 옥션.
함께 온 택배들의 알맹이들..
책은 친구 생일 선물용. 시디는 소덕이다보니 밀봉으로 한장씩 더 소장..
최근 모형총기 단속이 심해서 중고 거래를 위해 컬러파트를 주문했는데..
이거 뭐 정말 사용은 불가능하고 그냥 거래용인듯;
레진으로 아우터 바렐을 만들어놓은건데, 단차, 기포, 수축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피규어였으면 폐기처분 대상의 상태의 물건을 무려 12000원이나 받아먹던;
여튼 중고로 총 팔아치우면 폐기대상 1호가 되겠네요..
소덕소덕..
인튜오스는 어째;; 다운글 같아 보이기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