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가 왔네요.
같이 산.. 건 아니고 어제 온 소시 포스터 셋트도 함께.
불만인것은, 이런 몰개성한 dvd 케이스라는 점..
게임dvd 써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케이스 내부의 설명서를 고정하는 클립? 같은게
장력이 센 편이라 오랜기간 보관하면 설명서에 자국이 남습니다.
포스터는 접혀있을걸 예상했지만 검은색 포스터를 접으면 접힌부분이 하얗게 되서
엄청 심하게 티가 나네요..
게다가...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접어버렸는지
접힌 부분이 마구 이렇게;;
... 여튼 싴 포스터 왔네요.
이번엔 순규하고 띨.. 정도만 노릴까 했었는데,
음악과는 별개로 엘범의 만듦새가 영 아닌지라...
일단 oh 때처럼 여러장 사는건 보류해봐야겠습니다.
뭔가 런데런은 취향밖이고, echo와 별별별은 급조한 듯한 느낌마저 들어서
이번 시디는 참 이래저래 안타까움이 크네요.
.... 라지만 난 소덕이긔..
.... 몇 장 더 살지 모르겠긔 ㅋㅋㅋㅋ
순규하고 띨은 좀 구해봐야겠는데 포스터 접힌걸 생각하면 의욕이.. -_-;;
이놈의 알라딘은 언제보내주려나 ㅠㅠ 무한 출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