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률옹의 프로젝트 엘범. 카니발 2집 내놔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지은쨔응 허읔허읔...
나이어린 가수중에서는 가장 실력파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쉽다면 아직 확 뜰만한 곡을 못 받은듯..
Ellegarden이 해체하고 나서 보컬겸 기타리스트가 나와서 만든 그룹? 인지 솔로인지.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엘르가든이 해체되어서 아쉬운 구석을 달래주는
the Hiatus. 지금까지 엘범하나 싱글하나 나온듯 합니다.
오덕시디..
아이돌마스터에 손을 댄 이상 오덕을 벗어날 수 없다능..
다행히도 야요이/하루카 까지만 커버중입니다. :)
프리크리는 the pillows의 엘범을 단 한장도 가지고 있지 않은게 너무 마음에 걸려서
필로우즈의 곡들로만 구성된 ost 3을 구입.
마프는 보컬 컬랙션 한장이면 더 살건 없는듯 합니다. :)
최근 불태우는 케이온.
덕분에 베이스 기타도 하나 샀습니다... 지만 미오보단 유이파. 근데 그것도 우이같은 동생이 있어서 부러운거임. ㅠㅠ
제 주변의 여자사람 친구들은 거반 다 리츠같은 성격이라... 유이같이 어벙한 애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 ㅎㅎ
베이스 시작한지 이제 2주쯤 되어가는데, "나비야 나비야" 따위를 버벅이면서 치려니 흠좀 짜증.;
현악기는 이게 처음이네요.
피아노도 연습한 곡은 치는 정도고, 드럼도 아주 빠르지 않은 곡이라면 왠만치 하는데 말입니다..
베이스 어려워요 ㅠㅠ
말난김에 악기들
건반은 야마하 p80.
usb도 안 달려있는 고자입니다. ㅠㅠ
해머드 타입이긴 하지만 염가형이라 건반이 심하게 덜그덕거려요 ㅠㅠ
드럼은 롤랜드 td-3kv
전 이거 현찰박치기로 115만원 주고 샀는데.. 요즘은 엄청 오른듯 하더군요;
페달만 두개 놓으려 했더니 베이스 유닛의 타점이 너무 좁아서 베이스를 두개 사야하는...
걍 넘어갔습니다.
베이스는 DAME... 데임.. 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제 눈엔 "다메"로 보임 ㅋㅋㅋ
제 실력도 다메-_-;; 입니다-_;; 여튼 현악기는 처음인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
--- 마이피를 너무 썩히는 것 같아서 디카겔에 올린거 걍 재포스팅 하네요 ㅎㅎ ---
지은양 앨범 사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