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신간 체크를 못하다보니..
아까 잡자재 사러 교보 갔다가 덥석 집어왔네요.
시도니아는 워낙 니헤이 츠토무를 좋아해서 보긴 하는데..
딱 바이오메가 정도가 적당했는데 너무 가볍게 분위기가 바뀐것 같아서 살짝 아쉽네요.
블레임은 많이 하드하고... 저는 좋긴 하지만 블레임같은것만 내서는 돈벌기가. ㅋㅋ
도로헤도로도 어째 금방 끝날것 같지는 않군요.
전에 어디선가 18권이 엔딩이라는 듯 하게 나와서 우왕! 하고 못 기다리고 원서로 봤다가
완결이 아니어서 시무룩해진 뒤로는 그냥 신경 끄고 있었는데
19권이 뙇. 하고 나와있네요.
아무튼 오프라인 서점은 모르고 갔다가 충동질! 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온라인 서점보다 위험한곳임에는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