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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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차적응 힘드네요.. (6) 2014/12/29 AM 03:50

얼마전에 처음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로마와 런던을 오락가락하는 강행군 끝에 일은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만,
시차 적응이 이리도 힘들줄이야.

안그래도 밤에 깨어있는걸 좋아하다보니 잠을 잘 안 자게 되는게 더 문제 같네요..


오늘은 4시 이전에 잠들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덧.

로마의 MAXXI 미술관에서 한국 미디어아트 전시인 the future is now가 전시중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해외 순회전시의 첫 장소로 MAXXI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곳에 어떠한?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3월 중순까지 전시를 하고 있으니 혹 로마 방문 계획인 분은 한번쯤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진은 포폴로 광장 근처의 거리의 악사와 트레비 분수 근처에 있던 피노키오 장인입니다.

열흘간 로마 있으면서 관광은 10시간을 채 못 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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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낑~☆    친구신청

내 평생 과연 로마에는 가볼수 있을것인가..

shimaz    친구신청

피자 파스타는 한국게 더 맛있더군요.

쭈쭈가오    친구신청

전 비행기 한번 타보는게 소원 ㅠㅠ

shimaz    친구신청

언젠가 지겹게 타실 날이 올겁니다.

빈공간.    친구신청

영국 런던의 야경은 정말 좋았죠.
스코틀랜드쪽은 밤안개가 강해서 귀신나오는 줄 알았네요.

shimaz    친구신청

허허. 영국은 .. 해가 일찍져서 오후 8시만 되어도 심야의 기분이더군요.

영국은 하루 관광하면서 런던아이부터 보로우마켓까지 걸어가고..
저녁땐 피카딜리 서커스, 옥스포드스트릿 이쪽을 돌아다녔는데
명동이 끝없이 이어지는 느낌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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