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시작하게 된 미들어스 SOM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개인적으로 언제부터인가 이런류의 액션 RPG 는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액션 RPG 맞나?)
이유는 매우 단순한데..
패드의 아날로그 트리거 L/R 을 둘 다 동시에 사용하는게 귀찮다... 라는 것 -_-
(귀차니즘의 절정 ㅋㅋ)
그런데 미들 어스의 경우는 어느정도 자동 시점 전환이 되더라구요.
거기에 고티 에디션이 16.99 불에 한글패치도 있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튼 연타만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뭔가 재밌네요 ㅋㅋㅋ
아날로그 스틱 양쪽 가운데 누르시면 스크린샷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