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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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현재 OGN 롤챔스 티켓팅 문제 (8) 2016/04/03 AM 10:10




현재 OGN 롤챔스 티켓팅 문제

어제 위클리 롤챔스에서 해당 내용이 나옴


- 실제로 4월 1일 경기를 TV로 보는데 관객석의 70%가 비어있음
- 본인은 티켓팅이 저렇게 안되나? CJ가 출전하는 날인데도? 라고 생각함

- 그런데 다음날 4월 1일 경기를 TV로 보는데 관객석이 가득차있음
- 역시 SKT 경기라서 가득찬건가.. 라고 생각하는데 위클리 롤챔스 코너에서 티켓팅 관련 내용이 나옴

- 티켓팅은 거의 30초도 안되서 완전 끝남. 거의 20초컷 미만 수준. 좌석수는 120석이었나 150석이었나 그럼
- 그렇게 빨리 매진이 되는데 객석은 텅텅 비었다?

- 알고보니.. 도 아니고 티켓팅이 도입되고부터 암표팔이가 극성이라고 함
- 조만간 신설된 경기장으로 이동해서 좌석도 넓어지겠지만 암표팔이가 사라질 것 같지는 않음



OGN에서 방송으로 위 내용을 내보낼 정도면 매우 심각하다는 이야기겠죠.
OGN 입장에선 티켓팅을 도입한게 단순 돈 때문이 아닐텐데 티켓은 팔고 객석은 텅텅비니
현장 화면을 방송에 내보낼때마다 난감할테고..


경범죄처벌법 제1조 제47호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죠
47. (암표매매) 흥행장ㆍ경기장ㆍ역ㆍ나루터 또는 정류장 그밖의 정해진 요금을 받고 입장시키거나 승차 또는
승선시키는 곳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권ㆍ승차권 또는 승선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람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문제..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긴한데 과연 OGN에서 발벗고 나설지..
그냥 죄다 잡아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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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친구신청

아무도 안 사면 암표상들이 리스크 안고 싹쓸이 할 수가 없는데...

同じ目線で    친구신청

관객보다 좌석 수가 너무 모자른데
너무 빨리 유료화를 한 온겜이 제일 문제죠
저걸 사는 사람들 마음도 짜증나고 뒤집어지는데
그래도 가서 보려면 사야죠
적어도 500석은 마련해놓고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타 1만해도 리그 후반에 중요한 경기 되면 평일에도 2-300명은 기본 찍는데 말입니다
이건 지들이 유료화 해놓고
유료인데 150명이나 와서 보겠어?
그것도 평일에?
뭐 이런 마인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파멸한세상    친구신청

아무도 안 사면이란 전제가 불가능한거라...
애초에 구입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는데 온겜이 그걸 도입 안하는거지요

기초    친구신청

롤경기 용산에서 하는거 이제 유료인가요? 그냥 들어가서 자리 앉아서 보는거 . 이제 안되나보죠?

Shinji.Jr    친구신청

2016 스프링 시즌부터 유료로 변경되었죠.
유료로 바뀐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무료 입장때가 좋았다는 분들이 훨씬 많지만 무료 입장때는 그만큼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었기 때문에 유료로 바꾼건데
유료로 바꿔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인거죠.

M.Rose    친구신청

가격은 무지하게 쌉니다. 3천원인걸로 아는데 암표가격은 몇배가 뛰어버리는게 문제고
이제 용산에서 상암으로 옮긴다는데 470석 규모니까 좀 해결이 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크라우스팬텀    친구신청

1인 1매 구매 제한을 두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려나요;;;

자르반 고등어    친구신청

암표상도 롤챔스를 사랑하는 한명의 "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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