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은 NCIS 라는 미드에 관한 이야기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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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S 다음 시즌은 무슨 재미로 볼것인가
올해 1월 NCIS의 엔소니 디노조 역을 맡고 있는 마이클 웨덜리가 시즌 13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즌 13이 끝났습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토니를 하차 시킬 것인가 궁금했었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하차를 시켜버렸죠.
그와 더불어 토니의 자리를 대체할 것처럼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했습니다.
NCIS는 시즌 13까지 방영된 미국 시청률 최고의 드라마로 국내에서는 범죄수사물 드라마인데 너무 개그스럽다. 로
질타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초반 이야기)
하지만 명실상부 최고의 미드로 군림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ncis 의 등장인물 하나하나
빠질 수 없을만큼의 매력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 비숍의 추가로 지금까지 욕먹고 있는건...
그 중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인 토니가 하차하게되어 앞으로 ncis 를 무슨 재미로 보느냐. 가 되어버렸습니다.
극중에서 토니가 하차하게 되는 스토리도 욕먹을 스토리이긴 하지만 (뭉클하지만 꼭 저랬어야했나?)
당장 시즌 14가 어찌 진행이 될지. 과연 인기가 유지가 될것인지.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ㅋㅋ
토니역이었던 마이클 웨덜리는 이미 다른 미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이날이 올거라 예상했지만..진짜 결국 오는구나..디노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