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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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영화 파괴된 사나이 짧은 주절 (3) 2010/07/19 AM 11:58
영화 파괴된 사나이 짧은 주절..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홈으로 돌아갑니다. ㅋㅋ















스포라고 할 것도 없지만 스토리 구성이 좀 엉성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봐오던 유괴사건 영화와 크게 다를게 없고..

아마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을 했을 듯 합니다.



1.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 으로 걸려온 전화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걸려와도 본인이 센터나 본사에 가서 통화내역과
경찰 수사 협조로 위치 추적까지 가능한데 그러지 않더군요.


2. 범인의 차량을 여러번 봤으나 번호판은 끝까지 무시한다.

주인공이 직접 범인의 차량을 추적까지 하는데.. 처음부터 번호판이 공개되어 있는데
끝까지 번호판으로 수배나 추적을 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게 주인공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려는 생각 때문인건 알지만..
덕분에 스토리가 매우 엉성하게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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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2ny_Day    친구신청

기대했던만큼 실망도 곱절

솔직히 유괴범보다 김명민이 더 악귀같이 되는줄알고 기대했는데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었음 김명민만 새되고 감독이 병1신인듯...

노미야토모미    친구신청

그렇게 잔인한지 몰랐는데 난 그냥 추격자2 보는줄알았네요

Black Edition    친구신청

그 부분이 답답했죠.
아이가 유괴되었을때 경찰에 해서 범인을 못잡았다는 것 때문에
경찰을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해 자기손으로 끝내려고 한다고 쳐도
도데체 통화내역은 왜 확인 안하는지 -_-..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성경에서 하지말라는건 다 하고 돌아다니는거 같더군요 (살인 간음 등등)
마지막 대사도 그렇고 스토리 전개에서는 미흡했지만
영화 자체가 주는 메세지는 좋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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