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17. 한국 공연이 끝났습니다.
한국 공연은 올해로 3년째 입니다.
한국 팬들이, 큰 목소리로 함께 노래해주셔서, 객석에서 열기 넘치는 메세지가 전해졌습니다.
작년에 약속 한 것처럼 가능한 한국어로 멘트하려고 맴버들은 노력했습니다.
멘트 절반을 한국어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어려웠습니다.
전반(1부)은 꽤나 했지만 (약속이 멘트의 절반을 한국어로 하는거였음)
한국 공연에서도 물론 통역은 없습니다.
전반(1부)의 한국어, 후반(2부)의 일본어 멘트.
어느것도 평상시의 공연과 변함없는 분위기로 할 수 있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어쿠스틱 코너에서는 한국의 인기애니메송을 불렀습니다.
해외에서만 가능한 퍼포먼스입니다만, 맴버들의 필사적인 모습과 관객들의 웃는 얼굴로
여기 한국에서 밖에 볼수 없는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래곤볼 비디오판 > 아기공룡둘리 > 날아라 슈퍼보드를 불렀습니다.)
매번, 보고를 하기 위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의 휴대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휴대폰을 낡아!
셔터를 누르고 찍힐때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렇게 마지막 만세와 예쁘게 찍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부장도 자작 티셔츠로 임무완료! (부장!)
드디어 다음은 일본 무도관 공연입입니다.
한국 공연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함깨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해석은 저의 발해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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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도 나와있지만 매 공연마다 점프회수를 늘리는 모양입니다.
이번 공연이 17번째 공연이어서 17번 점프를 하려고 했는데 그날 공연장이었던
광운대학교 문화관 2층. 1층에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하여 점프를 자제해달라는
요청으로 점프를 맘대로 하지 못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아쉽다는..)
We Can F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달아오른 하트에는 그런것따윈없이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 >_<)!!!! 이번에도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