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4 보고 왔습니다.
역시 국내 번역 센스답게 부제가 좀 다르더군요.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
(부제는 after dead 였던가 그렇습니다)
뭐 마지막 장면만 본다면 한국 부제가 오히려 잘어울릴수도 있습니다.
전작을 보지 않았더라도 스토리 이해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원작 게임을 알고 있다면 저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지요.
클레어라던가 크리스라던가
스토리 다 필요없고 액션으로 눈요기 하기에 좋은 영화같습니다.
마지막에 대놓고 5편봐라는 좀 아닌거 같지만 ㅋㅋ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