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주택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건조대를 밖에 두고 빨래를 말리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니
널어두었던 옷들 중에서 반팔티 두장이 없어졌네요 -_-;
그것도 옷걸이에 걸어서 널어둔건데 옷걸이까지..
2008년에도 이런일이 한 번 있었는데 또 발생했군요.
2008년에는 어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훔쳐갔겠지 했는데
오늘봐서는 그건 아닌거 같고 같은 건물 사람일 것 같습니다. (그냥 감이)
훔쳐갈게 없어서 옷을 훔쳐가다니..
웃겨서 짜증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