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
12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라죠
디워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으셨을텐데 이번에는 잘되셨으면 합니다.
일단 까/빠를 떠나서 심형래 감독이 왜 헐리우드에 집착하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영화계 텃세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에 무슨 영화제였나요.
시상식에 참여한 심감독에게 뭐였더라..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면전에 대놓고
심감독을 내리까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아.. 영화계가 이런 곳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그맨,코미디언이 영화를 만든다.
일단 이 시각으로만으로도 영화인으로 취급을 안해준다고하죠.
디워가 기술력은 좋았지만 연출/시나이로에서는 제대로 악평을 먹을만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인정할건 인정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한번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여러 작품을 준비하고 계시지만 이번 라스트 갓파더는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성공을 떠나서 팬들과 국내 영화인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좋아하던 분이였는데 디워 때문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