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갤럭시탭이 거의 동시에 격돌하게 되었죠.
(언제나 애플과 삼성은 격돌.. 격돌이라고 해야하나..)
갤럭시탭은 이미 판매가 되고 있고, 아피대드도 가격이 공개되었고..
이제 남은건 사용자가 골라 사용하는 일입니다.
[갤럭시탭]
- 가벼운 무게와 7인치 액정
- 동영상 無인코딩
- 플래시 지원 (완벽 지원은 아니지만)
- 삼성의 서비스 (휴대폰 단말기와 동일할지는 의문)
[아이패드]
- 무겁지만 큰 액정
- 동영상은 mp4로 인코딩
- 플래시 미지원
- 애플의 서비스 (뭐.. 말하지 않겠음)
- 다양한 앱.
정도의 기능 차이를 보이는데 어느쪽이 좋을지는...
어차피 가격이 비싸서 가격 경쟁으로 치닫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걱정이 되는건 삼성의 사후 서비스.
갤럭시S도 조만간 사후 서비스가 흐지부지 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갤럭시탭은 얼마나 사후지원을 해줄지가 숙제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미국 출시부터 만져왔고, 갤럭시탭도 테스트모델부터 만져봤지만
각 기기별로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은 고민
갤탭나온지 얼마안됐는데도 갤탭들고다니는거보면 가지고싶음 아이폰4 산지 몇일이나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