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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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2) 2011/03/06 PM 09:03
시청 후 개인적인 평입니다.


박정현 - 언제나 노래로 혼신을 다하는 모습. 변함이 없군요.
김범수 - 초반부터 힘을 많이 주긴 했지만 역시 김범수.
김건모 - 국민가수가 괜히 국민가수겠느냐. 관록의 여유.
YB밴드 - 좀 더 강한곡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라는 아쉬움.
백지영 - 너무 감정을 빨리 잡았지만 역시 베테랑.
이소라 - 나이를 먹어도 여전한 음색. 흡입력. 그리고 이소라.
정 엽 - 요즘 나띵베러가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좋은 무대였지만, 그만큼 아쉬움.


한마디평.

박정현 - 진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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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쇼 밴드    친구신청

박정현 좋았긴 했지만

마지막 애드립 부분에서는 갑자기 목소리가 약간 갈라지시더군요

창법이 바뀌셨는지 뭐 그건 저같은 평민은 모르겠구요 일단 예전꺼와

비교했을땐 그렇게 들리더군요 아무튼 간만에 좋은 프로그램 나온것 같음

귀염둥이손떨쨩    친구신청

박정현 노래 참 잘하는데..

나이 먹고 목 상태가 안좋아진 건지... 어제만 그런건지, 창법을 바꾼건지

몇몇 구간에서는 예전과 다른 탁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좀 안쓰러웠음;

뭐 고음이 전부는 아니지만... 박정현이 고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가 깔끔하게 올라가는 맑은 고음..이라는 걸 생각하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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