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만에 새로 장만한 마우스 '데스아더' (에이더라고 읽어야하나? -_-)
▲ 3500dpi... 별로 필요없음요 ㅋ
▲ 매장방문자를 위함인지 열어볼 수 있는 센스?
▲ 구성품. 왼쪽에 저것은 혹 마우스패드?
▲ 마우스패드는 개X.. 설명서/제품소개서/스티커 -_-;
▲ 마우스 본체
▲ 단선 염려가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나뿐일까
▲ 좌측
▲ 우측
▲ 머리... 아니 휠
▲ 출연. 본인의 오른손. (왼손이 촬영하는 것을 오른손 모르게.. 뭐라는거야)
2004년에 구입했던 로지텍.. 모델명도 기억안나는 마우스가 요즘 들어서
좌클릭이 더블클릭이 된다거나 안된다거나 해서 직접 수리를 해보려고 했으나
스위치가 수리가 불가능한 형태길래 그냥 포기하고 -_-;
새로 마우스를 장만했습니다.
마우스에 서브키는 원래 사용안하는지라 버튼 적은 녀석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 분이 사용한다는 그 마우스? 레이저 '데스 아더' 입니다. (에이더인가 아더인가)
상품평으로는 좋다. 가 대부분인데 중간중간 구리다. 가 포함되어있어서 일단 집에서
테스트를 해보면 답은 나오겠죠.
마우스 7년이면 오래 사용한건가 흐음..
다만 손에 땀이 나도 덜 미끄러지게 하는 우레탄 코팅이 처음엔 장점인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낮은 내구성으로 벗져지는 일이 발생해서 단점이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있죠.. 쓰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보기에 안좋음..
그리고 가운데에 푸른LED 도 끄고 켤 수 있긴 한데, 켜놓으면 나름 미약한 열이 발생해서 뜨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