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기생체.
스파이더맨이 다른 세계에 지원갔다가 붙어서 데리고 왔다.
TAS(과거 KBS에서 방영했던)에선 우주 유인탐사선의 승무원들이 착륙한 어느 곳에서
묻혀 왔는데 이 탐사선이 지구 돌입 중 사고를 내서 스파이더맨이 나서서 해결하다가
스파이더맨한테 묻었다.
기생체의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켜주지만 동시에 공격적 성향이 증폭되는데다
최종단계엔 숙주를 먹어치워버리는 악독한 녀석이라 그것을 깨달은 스파이더맨이
겨우 떼어냈지만 에디 브록에게 붙어 베놈이 된다.
스파이더맨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을 노리는 이유는 그에 맞춰 최적화시켰기 때문에 가장 활동에 적합한 숙주이기 때문.
참고로 심비오트는 증식(자식생산?)하며, 그 때문에 스파이더맨은 슈트 하나 잘못 입은것
때문에 수많은 적들을 만들게 되었다. 역시 스파이더맨.
참고로 심비오트 관련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베놈 - 에디 브록, 안젤로, 맥 가간...기타 클론 및 바리에이션.
카니지 - 클레터스 캐사디 및 바리에이션.
톡신 - 패트릭 멀리건
이렇게 원조 심비오트 외에도...
스크림, 애고니, 라이엇, 페이지, 래셔... 여기서 스크림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스크림에 의해 죽는데, 이 죽은 심비오트들은 숙주에게서 떨어져서 합체, 하이브리드라는
심비오트 최강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