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비 때문에 우리 아이들 학교 못보냅니다.'
참..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신지 원..
하루종일 야외수업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본인들은 방사능비 맞으면서 저러고 있고
본인들이 방사능비 맞으면 가족들에게도 유해하다는 걸 모르는걸까? (물론 말이 그렇다는 얘기)
거기에 '특히 어린이.청소년.임삼부' 라니
노약자분들은 왜 뺀건데
살 날이 얼마 안남으셨으니 맞아도 상관 없다는 얘기인가?
하여튼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노인이 빠진건 그런 이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