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날씨도 좋고 한강을 바라보는데...
황토색의 흙탕물 -_-;
비가 내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갑자기 왠 흙탕물이지..
순간 생각난건 4대강 구미사건... 응?
이상하게 신문/뉴스 기사도 한강 흙탕물에 관한 이야기도 없고
한강이 흙탕물이 되는건 비가 심하게 내리는 날 정도인데,
어제 서울은 비가 안왔는데.. (어차피 한강의 시발점을 생각하면 거기가 비가온건가?)
괜한 생각중 -_-;
PS - 한강을 바라본 곳은 강변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