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成年─]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날.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하는 날로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국가청소년위원회가 행사를 주관한다.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6615호)에 의거 4월 20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다가
1975년 5월 6일로 변경한 뒤 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해 기념일 행사를 열고 있다.
[출처] 성년의 날 [成年─ ] | 네이버 백과사전
성년의날의 본래 의미는 위에 적혀있듯이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날입니다.
......라지만 성년의날은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동안 못했던 것을 할 수 있는 나이죠.
특히 술,담배 등이 예로 들어집니다.
술이야 수능 끝나고도 기념으로 요즘 다들 마시는거지만, 술과 담배를 한다고해서 딱히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예로부터 어른들의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술은 어른에게 배워라'
틀린 말이 아니죠.
어른에게 술을 배워야 술을 마시는 법, 자중하는 법, 등 등을 배울 수 있는건데 요즘은
학생때부터 술을 접하게되다보니 그런거 없습니다.
이건 다른 예이지만 대학 MT에서는 빈번히 술로 인하여 사망사고가 매년 일어나고 있죠.
성년이 되었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 이제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의미보다는
이제 성년이 되었으니 앞으로 내가 해나가야할 일에 대한 책임이 생겼다. 로 인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