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사용 무기：숏 소드 & 스몰 실드
무기명：오메가 소드 & 엘크 실드
유파：성 아테나류
연령：21세
생년월일：3월 12일
가족구성：아버지 아타로스, 어머니 니케, 여동생 카산드라, 남동생 루키스
출신지：아테네 / 오스만투르크 제국
신장：168cm
체중：불명 (소울칼리버4 까지 공개 안됨)
혈액형：B형
[무기 설명]
소피티아가 사용하는 숏 소드와 스몰 실드.
대장장이신 헤파이스토스가 내린 성스러운 철을 받아 소피티아의 약혼자이며 도공이기도 한 로티온이 가공하여 완성시킨 것이다.
신탁을 받고 여행을 떠나는 소피티아를 생각하면서 정성을 기울여 만들어 낸 이 검과 방패는 소울 엣지의 악의로부터 소피티아를
지키며 그녀가 가야할 길을 연다. 로티온은 이 무기들을 통해 가혹한 시련으로 향하는 소피티아와 함께 싸울 수 있는 것이다.
*대장장이인 로티온이 그녀를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그녀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준 무기
[배경 설명]
에우리디케 신전 -신들의 복도-
고대로부터 신성한 땅으로 여겨지는 산의 정상에 지어진 원형의 신전. 신이 스스로를 일컫기 위해 세웠다고 전해지는
그 신전에는 전설을 증명하는 것처럼 사람의 다리로는 오를 수 없는 거대한 계단이 이어져 있다.
"우리가 전설의 신전에 들어가는 것을 신들이 바라지 않는다면 적어도 그 근처에 다가설 수 있는 신전을 쌓아 올리자."
이렇게 해서 산 봉우리의 얼마되지 않는 평지에 이 신전은 지어진 것이다. 구름 바다에 둘러싸여 성스러운 빛으로 넘치는
이 신전을 방문한 사람은 공중을 부유하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질 것이다. 사람들은 전설의 원형 신전을 저 멀리 바라보면서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맹세한 것일까. 그리고 소피티아는......
[스토리]
그녀가 분명히 의식을 되찾은 것은 고향의 집, 자신의 침대 위였다.
신체의 상처도 거의 치유되어 다시 빵 가게의 인기인으로 돌아온 소피티아는 원래대로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여동생과 빵을 팔러 나간 어느 날, 돌연 갑작스러운 현기증과 가슴의 아픔에 쓰러지고 말았다.
"많은 사람의 생명이......사라져 간다......소울 엣지......?"
의식을 잃은 소피티아를 껴안고 집까지 데려온 것은 이웃 마을의 청년 로티온이었다.
두 사람은 그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서로 강하게 끌리게 되었고, 이윽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헤파이스토스에게 그 결혼을 전하기 위해 두 사람이 신전을 찾았을 때 헤파이스토스가 그들에게 대답한다.
헤파이스토스는 남은 한 쪽의 소울 엣지가 힘을 되찾고 있으며 다시 소피티아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고한다.
"그렇다면 제가 그녀 대신에!" 로티온이 간청한다.
"로티온이여, 너는 도공이다. 이번에는 네가 그녀를 지킬 무기를 만들거라."
그렇게 고하는 헤파이스토스는 로티온에게 성스러운 철괴를 내렸다. 그리고 소피티아는 다시 신탁을 받았다.
여행을 떠나는 그녀의 손에는 로티온이 만든 검과 방패가 쥐어져 있었다. 이빌 스팜에 침범된 토지를 정화하면서
사검을 쫓는 그녀의 눈동자는 새로운 결의로 가득 차 있었다.
[엔딩]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신탁을 이루고 그녀는 애인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로티온, 나......"
"알고 있어, 소피."
기다림에 지친 거리, 모두의 축복 속에서 혼례를 올리는 두 사람.
그리고 세월은 흘러 그녀는 새로운 생명을 내려받아 기르게 된다.
"나에게는 더 이상 닿지 않지만 이 아이에게는 신의 소리가......"
물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단지 그 미소만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었다.
PS - 이 아이는 18년 후 신의 소리를 듣고 소울칼리버5에 등장하십니다...
그리고.. 딸 아이도.. 덤으로 등장하시구요..
어머님도 부가 서비스로 부탁드려요.. 반다이남코놈들
그런데 문제는 신탁은 처녀만 듣는거 아니었나
왜 파트로가 신탁을? 퓨라가 신탁을 들어서 출전하는데 파트로가 퓨라를 지키려고 나가는건가?
얼른 스토리를 공개해라 남코놈들 ㅜ
파트로는 19세, 퓨라가 연년생이니 18세라면 소울엣지에서 소피티아의 나이와 동일
출처 : http://leikas.xt.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