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배가 고파 잠에서 깼는데.. 시간이 2시 30분
집에 먹을 게 없어
라면도 안먹은지 두 달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 라면 하나 없고..
해놓은 밥도 마침 다 떨어졌고 -_-;
마침 생각난게 패스트푸드 딜리버리
맥오리, 노떼리앙 옆 동네에 24시간 매장이 있으니 홈 딜리버리 되겠지?
으헝헝.. 딜리버리가 안되는 주소래 ㅜ
배달요리 책자를 뒤졌어
당연히 이 시간에 배달이 되는 거라곤 술안주 야식들 밖에 없어
족발이라던가 찜이라던가..
아아.. 그냥 물이나 들이키고 자자
어제 새벽의 일입니다. -_-;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요..
배고픔을 잊기위에 잠을 청합니다.
배고픈데 잠이안와요..
이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