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완전연소 (不完全燃 焼) - 신의인형 오프닝 테마
가수 : 치아키 이시카와 (石川智晶)
최근 보고 있는 애니 신의인형 오프닝 테마 - 불완전연소 입니다.
익숙한 목소리죠. SEE-SAW에서 독립한 치아키 이시카와 보컬입니다. (독립한게 맞나?)
신의인형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오프닝을 든는순간 이 목소리는!
구수한것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가사]
不完全燃 焼なんだろう?
불완전연소잖아?
そうなんだろう? そうなんだろうって?
그렇지? 그렇잖아?
操 縦不可能なんだろう?
조종불가능이지
野放しだろ? 追われないだろう?
포기했지? 이제 그만 쫓는 거지?
開封されてく感情
개봉되어 가는 감정
一 体なんの前夜祭なんだって?
도대체 무슨 축제 전날이란 거지?
崩 壊寸前なんだろう?
붕괴 직전이지?
止まれないんだろう?
막을 수 없지?
泣きたいんだろう?
울고 싶지?
誰もいない最終バス
아무도 타지 않은 버스 막차
一番後ろの席を選んでも現 実感がなくて
가장 뒷자리에 앉아도 현실감이 없어서
窓に 残される間の 抜けた顔に
창문에 비치는 얼뜨기 같은 내 얼굴
嫌 悪するばかり
정말 보기 싫어
飲みかけのペットボトル
마시던 페트병 안에 든
生 温い水が根腐れかけてた頭の中まで追い討ちかける
미적지근한 물이 썩어 문드러지려는 머릿속에서까지 날 몰아세우는구나
運命よりも優位に立ちたいのに
운명보다도 우위에 서고 싶었는데
不完全燃 焼なんだよ
불완전연소란 말야
このセッションは最初から僕に主導 権なんてなくて
이 세션은 처음부터 나에게 주도권 같은 건 없었어
変幻自在に見えるだろう?
변환자재처럼 보이겠지
操 縦不可能なんだよ
하지만 조종불가능이야
予想外に際立つ力を
예상외로 두드러진 힘을
『可能性』と呼ぶのだけはやめてくれ
“가능성”이라고 부르지만은 말아줘
やめてくれ
제발 부르지 말아줘
バス停に落ちていた
버스 정류장에 떨어져 있던
大切な人をきっと守ってたはずの
분명 소중한 이를 지키고 있었을
鈴の音が泣いた
방울이 소리 내어 울었어
誰に責められた 訳でもないのに
누가 날 꾸짖는 것도 아닌데
横道にそれた
옆길로 새버렸어
タフになるのにもっと理由がほしいよ
터프하게 되기 위한 이유가 더 있었으면 해
無難にやってく術も知らなくて
그렇다고 무난하게 살아갈 방법도 몰라
何 処で微笑ってもまるで 抜け 殻だと言われてしまうね
그래서 어디서 웃더라도 빈껍데기 같단 소릴 듣고 마는 거지
不完全燃 焼なんだよ
불완전연소란 말야
意志表示なら手短にやれよ
의사표명이라면 짧게 해줘
プロセスと結末にもう愛想つかされてるみたいだ
과정과 결과 모두에게서 이미 버림받아버린 모양이야
崩 壊寸前なんだろ?
붕괴직전이지?
「厄介者」と呼ばれたらむしろ
“애물단지” 취급은 오히려
誉め言葉より最大のディフェンスだ
나에겐 칭찬보다도 더 큰 방패막이야
ディフェンスだ
방패막이라구
Blackness Blackness……
感情の不利幅が大きすぎる
감정의 불리폭이 너무 커
動かされる者
움직이게 된 자
その逆にそびえ立つ者の
반대로 우뚝 서 있는 자의
存在がある
존재가 있어
存在がある
존재가 있어
不完全燃 焼なんだよ
불완전연소란 말야
このセッションは最初から僕に主導 権なんてなくて
이 세션은 처음부터 나에게 주도권 같은 건 없었어
変幻自在に見えるだろう?
변환자재처럼 보이겠지
操 縦不可能なんだよ
하지만 조종불가능이야
予想外に際立つ力を
예상외로 두드러진 힘을
『可能性』と呼ぶのだけはやめてくれ
“가능성”이라고 부르지만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