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VGA를 GTX480 으로 바꾸면서 이놈의 VGA가 메인보드 슬롯을 3칸이나 잡아먹는 바람에 (원래는 2칸인데 사제 쿨러로 3칸 ㅋㅋ)
PCI-E 1x 슬롯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사용중이던 에버미디어 캡쳐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외장형 캡쳐장비인 인텐시티 셔틀을 구입하였으나.......!
문제가 상당히 많은 제품이더군요.
[문제점]
1. 드라이버 버전에 따라서 외부 프로그램에서의 인식 문제
2. 기본 프로그램에서는 캡쳐시 소리가 출력이 안됨 (캡쳐된 파일에는 정상)
3. 외부 프로그램 사용시 프레임 드랍. 약 10 프레임 정도 드랍이 생김 (캡쳐된 파일은 확인 안해봤음)
4. 입력소스가 바뀔때마다 제어판에서 소스를 수정해줘야함 (컴포넌트/HDMI)
장점 따위 찾아볼 수 없는 캡쳐장비입니다. -_-;
아.. USB 3.0 지원하는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 장점이라면 장점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되팔고 메인보드를 교체해서 다시 에버미디어를 사용해야겠습니다.
..........뭐하는 짓이람 이게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인풋랙(입력딜레이)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