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마지막으로 그렸던 그림
그냥 문득 생각나서 뒤져봤어요 ㅋㅋ
(원본은 당연히 못찾았지만)
학생시절 만화가가 꿈이었고 만화가 어시 잠깐 하다가 국내 만화계의 현실을 깨닫고 (00~01년)
바로 꿈을 접어버렸던 기억 -_-; (포기가 빠르구나)
그래도 그림은 계속 그려야지 생각했지만 이후로는 귀찮기도 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림을 관두게 되었군요
그당시 활동하던 커뮤니티의 모 회원을 그렸던 마지막 그림 ㅋㅋ
뭐.. 그냥
그림쟁이들 보면 옛날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림쟁이가 나쁜의미의 말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