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이야기가 나와서 잡깐 잡담
'총각들이 유부녀를 왜 좋아하나?'
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어느 마이피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여러가지 의견/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을 적어보자면 (그렇다고 제가 유부녀를 좋아한다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사랑을 경험하였고, 가정을 꾸미면서 그 사랑에 대한 애정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식어갈때 쯤..'
통계학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성에 눈 뜨는게 늦어서 보통 결혼 후 10년차 즈음에
본격적으로 성에 눈을 뜬다고 내용을 봤습니다.
결혼 후 10년 즈음되면 남편은 이미 나이가 보통 40대 전후이고 시들해지기 마련이죠.
반면 여성은 더 활발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성에 대한 불만/갈증이 생기게되고, 옆에서 어느 남자가 조금만 잘해주면 넘어가기 쉬울 수 있다. 입니다.
'일탈이죠'
이 경우는 결혼생활이 오래되었을 때의 이야기이고,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러는 경우도 비슷할테지만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갈 때 즈음 이라는 얘기가 될겁니다.
환상을 가지고 있던 남편과 결혼생활.
'그렇다면 총각들은 왜 유부녀를 좋아하나?'
모든 총각들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반대로 총각의 생각을 들여다보면 보다 경험이 많은 여성.
경험이 많다는 것은 수줍음 거리낌 없이 연애를 할 수 있는 대상일 수 있다는 겁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보다 쉬울 수도 있구요.
아주 단편적인 부분에서 추론을 해보았습니다.
이 글로 유부녀분들이나 총각분들이 기분이 매우 언짢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미리 사과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매력적인여자들은 이미 임자가 있지
뭐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