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KT의 실수를 반복한 SKT
2년전 2009년 11월.
KT에서 아이폰 3GS 공식 예약접수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용자가 몰려 서버다운/접속지연 때문에 긴급히 서버추가/회선증가
여튼 사용자들의 불만은 하늘을 뚫을 기세였죠. ㅋㅋ
2011년 11월.
KT는 2년전의 악몽을 기억해 페이지 접수가 아닌 문자접수를 받았습니다.
문자접수도 밀려서 늦게 답변을 받은 사람이 있지만 페이지에 비하면 훨씬 빠른 속도죠.
하지만 SKT는?
사용자가 몰려 KT의 전례를 밟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스인 본인인증이 안되 ㅋㅋㅋㅋ
2년전 KT의 실수를 반복한 SKT
그렇게 옆에서 봤으면 준비를 하셨어야지
근데 SKT로 개통한 갤스2, 패드2는 3G 잘터질때 KT로 개통한 폰4만 안터지는 거지같은 경험을 종종 겪어서 다시는 KT로 개통하고싶지 않네요(....)
물론 SKT도 3G 안터지거나 끊기는 구간이 있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