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SL 코드 A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완벽했습니다.
고질적인 문제였던 물량 생산 문제를 테테전이었지만 극복한 모습을 보여줬고, 10년 넘게 쌓인 경기력이 폭발한 경기였습니다.
메카닉 체재를 바이킹의 엄호를 받는 의료선 드랍으로 공성전차 라인을 거둬내고 끊임없는 멀티 견제로 1경기를 제압
2경기 역시 상대방의 빌드와 전략을 예측한듯 거침없는 러쉬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GSL Nov.는 코드A 에서 코드S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가 더 빠르고 많아졌기 때문에 임요환 선수의 코드S 복귀를 기대해 봅니다.
임요환 선수의 1경기 의료선 드랍은 정말 획기적인듯...